네타냐후 총리, 이란을 세계 안보의 위협이라 언급

4월 6일 화요일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세계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라며 2015년 이란 핵합의로의 회귀가 양산할 위험을 경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핵을 보유한 이란은 이스라엘 그리고 전 세계 안보의 커다란 위협이기 때문에 이란과의 위험한 핵합의로 돌아가선 안 된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선거 이후 정부 구성과 관련하여 진행한 리쿠드당 연설에서 이란 문제를 거론했다. 이스라엘은 바이든 정부가 테헤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다자회담을 재개하는 협상에 들어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기사 날짜: 2021년 4월 7일


출처: https://english.aawsat.com/home/article/2904941/netanyahu-iran-great-threat-world-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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