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카타르 아미르, 전화통화로 환경문제 논의

카타르의 아미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은 청정 에너지 개발을 포함한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전화 통화를 했다.


두 정상은 3월 29일 사우디아라비아가 발표한 그린 사우디와 그린 중동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의했다고 카타르 뉴스 에이전시 (QNA)가 보도했다.


그들은 또한 환경 문제에 직면하여 지역 전체에 걸친 공동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셰이크 타밈은 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와 기타 노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오염과 토지 황폐화를 억제하기 위한 두 가지 플랜을 시작할 계획이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가 향후 수십 년 내에 사우디 내에 10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 뉴스 에이전시에 따르면 그린 이니셔티브는 2030년까지 전기 생산량의 50%를 제공하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사 날짜: 2021년 3월 29일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21/3/29/qatar-and-saudi-arabia-address-environmental-challe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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