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GCC정상회담, 알울라 선언 채택

GCC 정상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에서 열린 제 41차 GCC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모든 분야의 상호 협력, 상호 의존성 및 통합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살만 국왕을 대신해 이번 정상회담을 이끌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적 도시인 알울라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회담에서는 '술탄 까부스와 셰이크 사바흐 정상회담'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고 최종적으로 '알울라 선언'을 채택했다.

이 선언문에는 GCC의 단합을 바라고, 지역안보, 평화, 안정, 번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단일의 경제 및 정치블록으로서 지역 및 국제적 역할을 강화해나갈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기사 날짜: 2021년 1월 5일

출처: https://gulfnews.com/world/gulf/gcc-summit-in-alula-gcc-leaders-vow-joint-action-against-challenges-1.16098660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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