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메네이의 군사 자문관, 내년 대선 출마 선언
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군사 자문관이 2021년 6월 대선에 출마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란 뉴스 보도에 의하면 호세인 데흐간(Hossein Dehghan)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관이 대선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메네이는 혁명 정부를 운영할 젊은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해 왔다. 내년 선거에 승리하는 새로운 대통령은 2021년 8월 하산 로하니 대통령 임기가 끝나게 되면 직무를 개시한다. 한편 대선 출마 발표 며칠 전 데흐간은 미국의 대 이란 재제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데흐간은 마후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전 대통령과 현 하산 로하니 대통령 임기 초반(2013년-2017년)에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기사 날짜: 2020년 11월 25일
출처: https://english.aawsat.com/home/article/2645986/khamenei%E2%80%99s-military-adviser-runs-iranian-presidential-elections
기사 날짜: 2020년 11월 25일
출처: https://english.aawsat.com/home/article/2645986/khamenei%E2%80%99s-military-adviser-runs-iranian-presidential-e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