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이스라엘과 정상화는 팔레스타인 국가 약화

카타르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 유대관계를 맺은 아랍국가들은 팔레스타인의 국가수립의 노력을 약화시킨다고 말했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 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은 11월 15일 온라은 글로벌 안보 포럼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이스라엘) 점령을 끝내기 위해 연합된 (아랍) 전선을 갖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분열은 그동안 팔레스인과 이스라엘의 수십년에 걸친 분쟁을 해결하도록 협상했던 아랍의 공동노력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유대관계를 맺은 아랍국가들에 대해서는 국가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그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카타르는 팔레스타인 국가의 수도인 동예루살렘을 점령한 두 국가의 해결책을 지지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기사 날짜: 2020년 11월 16일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20/11/16/qatar-fm-normalisation-with-israel-undermines-palestinian-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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