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사령부 출범 관련 바이든 팀과의 대화 계획

이스라엘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기다리면서 이란 전담 군사작전 사령부를 가동해왔다. 새로운 사령부는 이란에 대한 폭격 계획 준비를 직접적으로 전담하는 부서이다.

이스라엘 방위군(IDF)는 신설된 이란 사령부의 필요성 세가지를 표명했다. 우선 이란에 집중한 정보와 작전 옵션들을 축적해야하고, 이란과의 적대 행위가 발생시 F-35와 같은 신무기 시스템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도 알아야하며, 또 일부 걸프 국가와의 새로운 관계에 따라 작전 계획들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했다.

최근 수년간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전쟁 준비'에 약 30 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투자의 세부 사항은 상급 기밀이다.

UAE와 바레인은 최근 이스라엘을 만나 이란의 침략 가능성, 그 중에 특히 군사 핵 능력 개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능력 보유를 멈출 것이라는 그의 의도를 재차 반복 천명 중이다. 이스라엘 국방 기관은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예루살렘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수주내 바이든의 이너 서클과 연석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


기사 날짜: 2020년 11월 10일

출처: breakingdefense.com/2020/11/israel-launches-iran-command-talks-with-biden-team-plan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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