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서안지구에 수 천 개의 새로운 정착촌 거주지 건설 승인

10월 14일 이스라엘은 한 달 전 아브라함 협정을 체결한 후 최초로 서안지구 내에 2,126개의 새로운 정착촌 거주지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아브라함 협정이 체결되는 과정에서 8개월 동안 서안지구 내 정착촌 건설을 동결해 왔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건설 프로젝트를 다시 개시하도록 지시했다. 정착촌에 반대하는 피스 나우(Peace Now) 기구는 이번 정착촌 확대 조치가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을 거부하는 이스라엘의 활동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기사 날짜: 2020년 10월 14일

https://www.aljazeera.net/news/politics/2020/10/14/%D9%84%D8%A3%D9%88%D9%84-%D9%85%D8%B1%D8%A9-%D9%85%D9%86%D8%B0-%D8%A7%D9%84%D8%AA%D8%B7%D8%A8%D9%8A%D8%B9-%D9%85%D8%B9-%D8%A7%D9%84%D8%A5%D9%85%D8%A7%D8%B1%D8%A7%D8%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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