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사우디아라비아가 관계정상화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사우디라비아와의 제1차 전략대화를 시작하면서 리야드가 아브라함 협정에 동참해 줄 것에 대한 희망을 표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잘 빈 파르한(Faisal bin Farhan) 외무장관과 함께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리야드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의 협상에 나서도록 압박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표현의 자유와 평화 활동을 포함한 인권 개혁 촉구를 주문했다. 또한 양국은 역내 이란의 위협에 맞서 협력을 강화하는데 합의하였다.

 
기사 날짜: 2020년 10월 14일

출처: https://www.aljazeera.net/news/politics/2020/10/14/%D8%A3%D9%85%D9%8A%D8%B1%D9%83%D8%A7-%D8%A7%D9%84%D8%B3%D8%B9%D9%88%D8%AF%D9%8A%D8%A9-%D8%A7%D9%84%D8%AA%D8%B7%D8%A8%D9%8A%D8%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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