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과 고립된 팔레스타인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의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는 라말라에 있는 팔레스타인 지도자를 분노하게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항상 아랍 국가의 지지 결여를 불평해 왔다. 팔레스타인 분석가인 가산 알 카팁은 이러한 지지 결여는 아랍의 봄의 불안, 사우디-이란 갈등, ISIS와의 전쟁을 겪으며 더 명백해 지고 있다고 말한다. 팔레스타인은 아랍 연맹 회원국들을 설득하여 이스라엘-아랍에미리트 거래를 비난하는 결의안 통과를 성사시키는 데 실패했다. 실제적으로 팔레스타인은 출구가 없어 보이며 그들의 명분은 오히려 터키, 이란 비아랍 국가가 돌보는 듯한 모양새이다. 이러한 와중에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새로운 동맹을 찾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기사 날짜: 2020년 9월 12일

출처: https://www.alquds.co.uk/%D8%A7%D9%84%D9%81%D9%84%D8%B3%D8%B7%D9%8A%D9%86%D9%8A%D9%88%D9%86-%D8%A7%D9%84%D9%85%D8%B9%D8%B2%D9%88%D9%84%D9%88%D9%86-%D9%8A%D8%A8%D8%AD%D8%AB%D9%88%D9%86-%D8%B9%D9%86-%D8%AD%D9%84%D9%81%D8%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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