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도소매점 노동력의 70%를 자국민으로 전환

사우디 인적 자원 사회 개발부는 도소매점의 경제 활동 자국민화를 약 70%에 도달하도록 추진하는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해 12개 부문의 경제활동을 자국민화하겠다는 정부 결정의 일환으로 민간 노동시장에 진출한 사우디인의 숫자가 현재 21,000명에서 50,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결정은 또한 18%인 자국민의 노동력 비율을 59%로 늘리면서 가용 일자리 수가 35,0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근로자를 50%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기사 날짜: 2020년 8월 22일

출처: https://gulfnews.com/world/gulf/saudi/saudi-arabia-localises-70-per-cent-of-wholesale-retail-stores-1.7334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