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 알리의 영묘, 이드 알-가디르(쉬아의 중대 명절 중 하나)에 꾸란 관련 모임들을 주최

이라크 나자프에 있는 이맘 알리의 영묘에서는 이드 알-가디르(이맘 알 리가 알라에게 무함마드의 후계자로 지목 받은 것을 기념하는 명절)를 기념하기위해 TV 꾸란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영묘의 관리기관인 아스탄에 소속된 성 꾸란 센터는 아스탄의 위성센터와 합동으로 프로그램을 주최했다. 아스탄의 꾸란 서클들 부문의 수장인 압둘 하디 알-아베디는 꾸란 프로그램들을 주최하면서 아흘-알 바이트(성스러운 가문, 즉 예언자 무함마드의 가계)의 탄신일을 포함한 종교적 행사들을 언제나 기념할 것이라고 하였다.


지난해의  이드 알-가디르는 영묘 순례자들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기념되었만, 금년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로 인해 TV로만 기념식이 진행됬다. 압둘 하디는 첫날 밤 방송이 쿠파 모스크의 꾸란 낭송가이가 무아진(예배시간 안내자)인 알라 알-사데키의 꾸란 낭송과 나자프의 꾸란 낭송가인 알리 알-주바이디의 꾸란 낭송 및 사이드 까타드 알-후세이니의 종교 연설과 아메르 알-카제미의 타와시흐(찬송)를 포함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두번째 밤은 아스탄의 까리(꾸란 낭독사)이자 무앗진인 쉐이크 슙바르 마알라와 아메르 알-카제미이 꾸란 절들을 낭송 및 아스탄의 노래패의 찬송가 합창과 까심 알-자보우리의 찬송 등의 다른 프로그램들도 있다고 전했다.


기사 날짜: 2020년 8월 9일


출처: https://iqna.ir/en/news/3472222/imam-ali%E2%80%99s-as-holy-shrine-hosts-quranic-circles-on-eid-al-gha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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