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GCC국가에게 미국에 순응하지 말 것을 촉구
GCC국가들이 안보리로 이란 무기금수 조치 연장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이는 이란 핵합의(JCPOA)를 승인한 안보리 결의 2231호를 위반한 가운데 대 이란 무기금수를 연장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끊임없는 책동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외무부의 압바스 무사비(Abbas Mousavi) 대변인은 GCC의 행보가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를 규정한 안보리 결의안 2231호는 10월에 만료된다. 이와 관련 이슬람협력기구(OIC)의 전 이란 대표인 잔가네(Zanganeh)는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 조치가 만료되면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과 중동 지역에 시장을 창출하러 들어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 날짜: 2020년 8월 11일
출처: https://www.tehrantimes.com/news/451125/Tehran-advises-PGCC-not-to-obey-U-S
이란 외무부의 압바스 무사비(Abbas Mousavi) 대변인은 GCC의 행보가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를 규정한 안보리 결의안 2231호는 10월에 만료된다. 이와 관련 이슬람협력기구(OIC)의 전 이란 대표인 잔가네(Zanganeh)는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 조치가 만료되면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과 중동 지역에 시장을 창출하러 들어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 날짜: 2020년 8월 11일
출처: https://www.tehrantimes.com/news/451125/Tehran-advises-PGCC-not-to-obey-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