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가문화유산 축제를 2021년 일사분기로 연기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는 코로나 19로 인해 국가문화유산 축제(알 자나드리야)를 2021년 일사분기로 연기한다고 알렸다. 2021년 축제는 최초로 문화부가 주관하게 된다. 1985년 행사가 개시된 이래로 줄곧 국가방위부에서 담당해 왔다. 문화부는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문화 활동을 발전시키기 위한 3개년 전략을 준비해 오고 있다. 이 전략은 세계 도처에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국제문화 허브로 축제를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기사 날짜: 2020년 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