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니 대통령, 이란인들의 미국에 대한 반발 의지 표명

이란 로하니 대통령과 자리프 외무장관은 미국 행정부의 이란에 대한 불법적 제재를 경제 테러리즘으로 규정했다. 이란의 석유 수출을 온전히 금함으로써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경제를 질식시키려 한다고 언급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또한 UN안보리 상임이사국 특히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의 음모에 맞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하니는 2015년 핵합의로 승인된 결의안 2331호가 10월에 만료되며, 미국은 결의안 초고를 UN안보리로 보내 승인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켈리 크래프트 UN 대사는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 연장이 현재 워싱턴의 최우선적 관심사라고 말했다.


기사 날짜: 2020년 6월 10일


출처: https://www.tehrantimes.com/news/448751/Iranians-have-broken-U-S-knee-through-unity-Rou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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