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파 전 테헤란 시장, 이란 국회의장으로 선출

이란 의회는 투표를 통해 강경파 전 테헤란 시장을 새로운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란 국영 방송은 무함마드 바게르 깔리바프(Mohammad Bagher Qalibaf)가 230명의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서 선출되었다고 언급했다. 


깔리바프는 지난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에 도전했던 인물 중 한 명이다. 깔리바프는 1980년대 이라크와의 전쟁 기간 이란 혁명수비대에서 활동한 바 있다. 


12년간 테헤란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깔리바프는 도시의 지하철 노선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업적을 만들었다.



기사 날짜: 2020년 5월 28일

출처: https://www.arabnews.com/node/1681036/middl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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