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 일방적 예멘 휴전 연장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예멘에서의 일방적 휴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예멘의 후티는 지난 목요일(4월 23일) 종료된 2주간의 일방적 휴전에 대하여 거부한 바 있다.
그러나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목요일부터 한달 동안 휴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연합군은 예멘의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휴전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남아있음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이며 후티의 휴전 참여를 독려했다.
2주간의 일방적 휴전기간 동안 예멘 여러 주에서 지속적인 전쟁이 지속되어 예멘의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능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져가고 있다.
날짜: 2020년 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