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로 인해 하지 순례 예약 중지를 지시
관리자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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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하지 및 우므라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팬더믹 상황에 이르면서 무슬림들의 하지 순례 예약을 중단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 올해 하지 순례 기간은 7월 말에 시작할 예정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하지 순례를 둘러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추가적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우므라를 중단한 상태이며, 외국인의 입국을 통제하며 메카 및 메디나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 대한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사 날짜: 2020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