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트럼프의 원조 제안 거부

이란의 최고종교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는 일요일(3월 22일) 테헤란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있어서 미국의 어떠한 원조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신규 사망자 128명을 추가하며 1,658명으로 사망자가 증가하였지만, 핵프로그램과 관련 이란에 대한 '최대 압력'을 실시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월 29일 이란의 요청시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도록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하여,


"오늘날 미국은 우리의 가장 사악하고 악의적인 적"이라고 말하며, "미국이 의약품과 치료를 도와주겠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 미국 자체적으로 질병 예방 장비 뿐 아니라 의약품의 끔찍한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도와줄 물품이 있다면 직접 사용"하라고 덧붙였다. 


기사 날짜: 2020년 3월 22일


출처: https://gulfnews.com/world/mena/coronavirus-iran-rejects-trump-aid-offer-as-toll-jumps-to-1685-1.7055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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