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아랍세계 최초로 평화로운 핵에너지 운영국가로 도약

아랍에미리트는 아부다비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의 제 1기 운영을 시작하며 아랍 세계 최초의 평화로운 원자력 운영국가가 되었다.


3월 3일(화요일)부로 아랍에미리트는 아랍 최초로 원자력을 이용하여 핵 에너지를 생산할 수있는 인프라 역량을 성공적으로 갖춘 국가로 도약했다. 이 초석은 지난 2월 UAE FANR (Federal Authority for Nuclear Regulation)를 통해 운영 허가권을 수령한 후 1호기 원자로에 연료 어셈블리를 싣는 작업을 완료한 후 달성되었다.


ENEC의 CEO인 무함마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는 바라카 원전이 새로운 산업 및 인적 역량을 갖추어 아랍에미리트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전력부문의 탈 석유화를 가속화하며 지구기후변화 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날짜: 2020년 3월 3일


출처: https://gulfnews.com/uae/uae-becomes-the-first-peaceful-nuclear-energy-operating-nation-in-the-arab-world-1.7012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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