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재선된다면 즉각적인 합병 조치 이행을 공약

이스라엘의 세 번째 선거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만일 재선된다면 수주일 내에 점령지인 서안 지구를 합병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스라엘 공중파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네타냐후는 요르단 계곡과 서안지구의 다른 부분을 합병하는 것이 자신의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그의 다른 우선순위로는 미국과의 역사적 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이란의 위협을 근절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반복해서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못하도록 할 것이며 무력의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기사 날짜: 2020년 3월 1일


출처: https://www.arabnews.com/node/1635211/middl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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