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회의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
관리자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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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회의원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다. 이란의 부통령, 보건부 차관과 5명의 국회의원을 포함 이란의 고위직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중단하고 국내 여행을 금지했을 뿐만 아니라 일시적으로 학교 수업, 콘서트, 스포츠 활동 등을 중지한 상태이다. 이란은 중동 지역 신종코로나 확산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카타르와 오만이 첫 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은 모두 이란으로 온 여행객과 관련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기사 날짜: 2020년 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