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학교, 중국어 과목 개설

사우디아라비아 교육 당국은 8개의 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8개 학교 중 4곳은 수도 리야드에 소재하며 나머지는 제다 2곳, 동부 지역 2곳의 학교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어 수강은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선택 과목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교육 당국은 이번 중국어 교육은 여학생을 포함하여 대규모로 중국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중국 교육부 계획의 첫 단계라고 말했다. 올 해 초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중국을 방문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내 학교와 대학에 중국어 교과를 개설하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날짜: 2020년 1월 19일



출처: https://gulfnews.com/world/gulf/saudi/saudi-schools-start-teaching-chinese-language-1.6910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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