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은 터키의 리비아 파병결정 비난

바레인은 일요일(1월 5일) 리비아에 군대를 배치하기로 한 터키의 결정을 비난했다.

바레인 외무부는 앙카라의 "결정은 리비아 내부 문제에 대한 내정 간섭이며 국제법 및 관련 안보리 결의안의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결정은 아랍의 입장과 모순되며 리비아 전역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방해한다고 덧붙였다.”

외무부는 국제 사회가 터키의 움직임에 대처할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터키는 “아랍 국가 안보와 전 지역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테러를 없애기 위해 모든 노력을 뒷받침하고 리비아의 모든 테러 조직을 저지하며 포괄적인 정착을 추구하는 국제적 노력을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날짜: 2020년 1월 5일

기사 출처: https://aawsat.com/english/home/article/2067916/bahrain-condemns-turkish-decision-send-forces-lib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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