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외무장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진정한 진전이 있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언급

카타르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 싸니(Sheikh Mohammed bin Abdulrahman Al Thani) 외무장관은 단교사태 관련 사우디아라비아와 진정한 진전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하고 하면서도 양국 간 대회 채널은 열어두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알 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셰이크 무함마드 외무장관은 2년 반 동안 육상, 해상, 공중의 봉쇄가 단행되면서 카타르와 주변 걸프 국가들 간 신뢰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언급했다. 또한 카타르 외무장관은 카타르는 우리의 주권과 내정을 간섭하는 어떠한 행동에도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지난 달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무함마드 외무장관이 10월에 단교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고위 인사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날짜: 2019년 12월 16일



기사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19/12/qatar-fm-early-talk-real-progress-saudi-1912160605363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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