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예산삭감으로 직격탄맞는 여성의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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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예산삭감으로 직격탄맞는 여성의 일자리
날짜: 2014년12월9일
대학원생 취업제도 하에 고용되었던 많은 바레인 여성들이 예산삭감으로 일자리를 잃고 있다. 바레인 무역협회인 General Federation of Bahrain Trade Unions (GFBTU)는 최근 공공과 민간부분에서 일하는 여성들로부터 불만을 접수해 왔다. 그들에 의하면 본 프로젝트 하에 여성을 고용했던 회사들이 계약갱신에 부정적이라는 것이다. 본 취업제도에 의해 지난 2년간 4,500명의 석사생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으며, 한달에 400바레인 디나르의 월급을 받을 수 있었다. 바레인 정부는 본 프로젝트를 출범 결과 교육받은 많은 여성인력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회사나 정부는 본 프로젝트를 지속시킬 수 있는 예산이 부족한 상태이며, 그 결과 수많은 여성들이 실업자가 될 형편에 처해있다.
출처:
http://www.gulf-daily-news.com/NewsDetails.aspx?storyid=39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