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CEF, 예멘 내전으로 어린이 사망 및 부상자 5천명 이상
예맨 UNICEF 대표는 2015년 3월 발발한 예멘 내전 이후 사망하거나 부상한 어린이가 5천명을 넘는다고 밝혔다. 특히 내전으로 약 50만 명의 어린이들이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예멘에서 약 2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영양부족을 겪고 있고 이 중 36만명은 5세 이하이다. 세계 최대의 인도주의적 위기로 예멘 인구의 약 80%인 2천 4백 1십만 명이 인도주의적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예멘은 정부와 후티 반군 간의 장기 내전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 출처 : 2019년 10월 24일
출처 : http://www.xinhuanet.com/english/2019-10/24/c_13849739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