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이집트 경제 개혁 찬사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 통화 기금 상무 이사는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이집트 무스타파 마드불리(Mostafa Madbouly) 총리와의 회담에서 최근 개혁에 따른 이집트의 경제 발전에 찬사를 보냈다. 이번 회의는 이집트와 IMF간의 협력을 위한 새로운 지도를 구상하는 합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게오르기에바 이사는 이집트 정부와 개혁의 진행에 찬사를 보냈다. 그녀는 "이집트는 개혁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 안정을 향한 진전을 이루었다. 이번 회의는 보다 포괄적인 민간 부문의 주도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개혁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했다.

 

한편, 이집트는 2011년 아랍의 봄으로 민주화 혁명을 이룬 뒤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테러로 인한 관광산업의 붕괴로 인한 외화부족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20168IMF 구제금융을 받아들였다.

 

기사 날짜 : 20191016

 

출처: http://english.ahram.org.eg/NewsContent/1/64/352911/Egypt/Politics-/UPDATED-IMF-head-praises-Egypts-economic-reform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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