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추가 파병
수많은 정책 비난에도 불구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미군 철수라는 자신의 정책을 고수하고자 한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사우디아라비아로 2,800명의 미군을 추가 파병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추가 파병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관계는 매우 우호적이며 약 1천 1백억 달러에 달하는 군수 물자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구입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수백만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응답했다. 트럼프의 이러한 시각은 만일 쿠르드인들에게 더 많은 돈이 있었다면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그들을 버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능하게 한다.
기사 날짜 : 2019년 10월 15일
출처 : http://www.msnbc.com/rachel-maddow-show/trumps-curious-defense-deploying-more-troops-saudi-arab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