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JCPOA 서명국이 핵 이익 보호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

이란 원자력기구(Atomic Energy Organization of Iran (AEOI))의 대변인 베로오즈 카말바디(Behrooz Kamalvandi)2015년 핵협상에 서명한 국가들이 이란의 핵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그의 발언은 106일 일요일 수도 테헤란에서 핵 권리 훈련 과정 개막식에서 나온 것으로 "이 협정의 나머지 당사자들이 이란이 이 협정의 혜택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이란은 계속해서 핵에 관한 약속을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란의 핵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없다면 이란의 다음 단계 (추가 약속을 축소해 나가기 위한 조치)가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카메네이(Ayatollah Ali Khamenei) 대변인이 지난 달 16 일 이슬람 공화국은 핵 협정을 심각하게축소할 것이라고 말한 것과 맥락을 함께 하고 있다.

 

기사 날짜 : 2019106

 

출처: http://www.xinhuanet.com/english/2019-10/06/c_13845154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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