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광물 가치, 광업 생산량은 210억 달러에 도달
이란 산업, 광업 및 무역부 장관 레자 라흐마니(Reza Rahmani)는 현 광물 및 광업 산업 제품의 가치가 현재 2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언급된 상품의 가치는 지난해 200억 달러에 달했으며, 올해 상반기 데이터를 고려하면 210억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라흐마니 장관은 이란의 광산 산업이 최근 몇 년간 큰 발전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철강 및 구리 부문의 생산 능력과 생산 체인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이란은 매년 2,300만 톤의 철광석을 수출하고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800만 톤으로 그 수출량이 떨어졌다. 이는 원료 광물 판매가 감소하고 부가가치가 높고 국내 소비가 더 많은 상품의 생산이 증가했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관련 부처의 자료에 따르면 이란 광산 용량은 미래에 석유 수입을 대체하기 위한 대안으로 고려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
기사 날짜 : 2019년 10월 3일
출처 : http://www.tehrantimes.com/news/440728/Worth-of-Iran-s-minerals-mining-industry-output-to-reach-21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