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 저널리스트의 체포

국경 없는 기자회(RSF: Reporters Without Borders)는 2019년 8월 이후 여성 저널리스트의 새로운 체포와 구금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란은 여성 저널리스트를 가장 많이 체포하는 나라로 현재 10명이 구금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누시티 자파리(Noushin Jafari)는 트위터에서 이슬람의 신성한 가치를 훼손했다고 8월 3일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이란은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2019 언론자유 지수에서 180개국 가운데 170위를 기록한 바 있다.

 

기사 날짜 : 2019년 8월 28일

 

출처 : http://www.ekklesia.co.uk/node/2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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