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예멘 정부에 대한 지지 재확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차관인 칼리드 빈 살만(Khalid Bin Salman) 왕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합법적인 예멘 정부에 대한 지지는 불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칼리드 왕자는 일요일 트위터를 통해 아덴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은 후티, 알 카에다, ISIS와 같은 무장 테러조직이 부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델 알 주바이르(Adel Al-Jubeir) 외무장관은 예멘의 안정을 위해하는 어떠한 행동에 반대하며 예멘의 합법 정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알 주바이르 장관은 트위터에서 예멘의 이해 당사자들이 폭력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기사 날짜 : 2019년 8월 11일


출처 : http://saudigazette.com.sa/article/5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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