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 군사협정 체결 논의
관리자
사우디
0
2513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는 양국 정부 간 군사 협정 체결을 위해 논의한다는 데 동의했다. 타북 지역의 네옴(Neom) 도시에서 이뤄진 살만 국왕을 의장으로 하는 각료 회의 기간 동안 국무위원회(Council of Ministers)는 이라크 측과 협정 서명을 위한 회동을 할 것을 결정했다. 국무위원은 또한 쿠웨이트 정부와 불법적 인신매매와 마약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협력을 개시할 것에 동의하였다. 이외에도 회의에서 살만 국왕,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비롯한 사우드 왕가는 반다르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의 타계를 애도하였다.
기사 날짜 : 2019년 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