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사우디아라비아 비석유 부문 활동 3.2%까지 증가

쿠웨이트 국민은행(NBK: National Bank of Kuwait)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 자료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민간 부문 활성화, 일자리 창출, 보조금 삭감, 경제 다각화 조치에 힘입어 비석유 부문 활동이 2018년 2%에서 2021년 3.2%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NB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사아드 차미(Saade Chami) 박사는 GCC 전체적으로 비석유 부문의 향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2019-2021년 기간 아랍에미리트는 비석유 부문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NBK는 아랍에미리트의 실질 GDP가 2018년 2.2%에서 2021년 약 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아랍에미리트는 무역긴장, 세계 경제성장 침체 등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최근 발표한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구조 개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기사 날짜 : 2019년 7월 29일


출처 : http://saudigazette.com.sa/article/573316/BUSINESS/Saudi-non-oil-activity-to-rise-to-32-in-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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