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광객 증가 추세

 이란 문화유산 관광기구(Handicrafts and Tourism Organization of Iran, CHHTO)는 지난해에 비해 관광객이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드 알 살타네(Saad al-Saltaneh) 관광기구 부의장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510만 명이었던 외국 관광객이 올해는 78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관광 산업의 사회 경제적 기능은 관광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속도가 다른 분야보다 두 배나 빠르기 때문에 관광활성화 측면에서 성공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작년 관광, 수공예품 및 문화 유산의 3 개 분야 모두에서 203,000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중소기업도 증가했다.

 

 현재 이란 관광 분야의 활성화 차원에서 2,000 개 이상의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현재 374개의 호텔이 건설 중이고 그 중 180개는 4 - 5 성급에 해당한다.


기사 날짜: 2019년 7월 30일


출처: http://www.globaltimes.cn/content/1159697.shtml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