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2020년 3월까지 이라크에 50억 달러 규모의 가스, 전기 수출

 이란의 대 이라크 가스, 전기 수출 규모는 2020년 3월 21일까지 5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이라크 연합 상공회의소(Iran-Iraq Joint Chamber of Commerce) 총재인 세에드 하미드 호세이니(Seyed Hamid Hosseini)는 만일 이란산 석유와 전기 수입의 대가로 필요한 물품을 교환하는 조건에 이라크가 합의한다면 이라크의 중앙은행이 협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호세이니는 "이란 중앙은행 총재와 이라크 외무장관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중앙은행이 아직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호세이니는 이란-이라크 연합 무역위원회(Iran-Iraq Joint trade committee)가 관계 기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7월 21일-22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 5월 초에 양국의 인사들은 테헤란에서 이란-이라크 무역위원회 설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양국은 2021년까지 2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무역량을 달성하기 위한 아젠다를 설정하고 있다.


기사 날짜 : 2019년 7월 17일


출처 : http://www.tehrantimes.com/news/438200/Iran-to-export-5b-of-gas-electricity-to-Iraq-by-March-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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