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마나마 워크숍에서 쿠슈너가 제시한 '세기의 거래' 세부 정보

미 백악관은 지난 6월 25일 '세기의 거래'로 알려진 미국 평화계획의 세부사항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부국들과 투자자들이 약 500억 달러를 기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75억 달러는 요르단에 제공될 것이다.


세부 내용 초안

1 단계 : 요르단에 4억 6,500만 달러의 교부금, 2억 달러의 대출, 7,500만 달러의 특별 자금, 총 7억4천만 달러 제공

2 단계 : 요르단에 12억 달러의 교부금, 3억2,500만의 대출과 3억 2,500만 달러의 특별 자금, 총 18억5천만 달러 제공

3 단계 : 요르단에 3,800만 달러의 교부금, 23억 7,500만 달러의 대출, 23억 6,300만 달러의 특별 자금, 총 47억 7,500만 달러 제공

요르단에서 이행될 프로젝트들은 지역 무역 및 상업 지원, 홍해-사해 운송 프로젝트를 포함한 국경 간 서비스 지원, 태양발전 프로그램 및 중소기업을 지원, 국가 사이버 보안 및 전자정부를 구축하는 경제 안정화 프로그램, 마안 지방의 산업단지에 항만 설립하는 마안 드라이 포트 (Ma'an Dry Port) 등의 내용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사 날짜 : 2019년 6월 27일


출처 : http://en.royanews.tv/news/17897/Details_of_projects_presente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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