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공방어능력 강화 위해 외국 잠재력 이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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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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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샴카니 (Ali Shamkhani) 이란 최고 안보 회의 장관은 이란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할 경우 러시아의 S-400 방공 시스템을 구매할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걸프해에 긴장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대공 방어를 위한 국내적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의 잠재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현재 러시아나 다른 국가가 공동 행동 계획(JCPOA)에 관한 이란 - 미국 대화를 중재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재는 현재 상황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미국은 JCPOA로부터 일방적으로 철수했으며 이란에 대한 의무를 위반했으며 이란에 불법적인 제재를 가했다. 미국은 출발점으로 돌아가 자신의 실수를 바로 잡아야한다. 이 과정은 중재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샴키니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 가능성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이란은 국경을 보호하고 침략을 격퇴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란과 미국 간 분쟁이 군사적 대립으로 확대 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샴키니 자관은 목요일에 두 개의 유조선 인 Kokuka Courageous와 Front Altair가 오만 만 부근에서 공격받은 사건이 발생했고, 미국은 이란에 대해 혐의를 부과한 것에 대해 이러한 주장을 근거없는 것으로 논박했다.
기사 날짜: 2019년 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