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리아에 기술훈련 제공

 이란의 무함마드 샤리아트마다리( Mohammad Shariatmadari) 노동부 장관은 18일(화) 시리아에 노동 시장 정책과 농촌 지역 고용에 관한 기술 훈련 및 지원에 대한 준비를 표명했다. 무함마드 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린 제 108 차 국제 노동 회의(ILO) 회기 중 시리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협상 준비가 갖추어졌다고 표명했다.


 이 회담에서 무함마드 장관은 시리아의 재건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목표 실현에 있어 이란 역량과 능력을 지적했다. 시리아 알 카디리(Al-Qadiri) 장관은 시리아를 지원하기위한 이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시리아에서 노동 시장 정책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교육, 노동력 훈련에 대한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관계자는 노동 및 사회 복지부 간의 이행을 위한 양해 각서(MOU)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란 노동부 장관은 앞으로 시리아 대통령이 다가오는 이란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가 서명한 문서를 양국 정부 간에 체결 할 근거를 마련 할 것을 희망했다.


기사 날짜: 2019년 6월 19일 


출처: http://www.tehrantimes.com/news/437126/Iran-providing-Syria-with-technical-training-for-labor-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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