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6월 14일 비쉬켁에서 이란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6월 14일 키르키즈스탄(Kyrgyzstan)의 수도 비쉬켁(Bishkek)에서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만나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의 주요 의제는 양국 간 무역과 경제적 유대 강화, 문화적 인도주의적 교류 활성화를 포함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국 지도자는 시리아 사태,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포괄적 행동계획(JCPOA) 등 양국 간의 현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으로 보도되었다.
기사 날짜 : 2019년 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