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OIC 정상회담에서 다루어진 의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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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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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이슬람회의기구(OIC)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극단주의와 테러'였다. 의장을 맡은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은 '극단주의와 테러가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징별'이라고 말했다.
다른 의제들은
-OIC 사무총장, 살만 국왕이 OIC 의장직을 맡은 것을 축하
- OIC는 미국이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이전하고 골란 고원에 대한 이스라엘 주권을 인정하려는 움직임을 비난
- OIC는 예루살렘에 외교공관을 개설한 국가들에게 '보이콧'을 촉구
- OIC는 로힝아 무슬림의 비인도적 상황을 비난하며 폭력적인 사태 중단 촉구
- 거룩한 달(라마단) 동안 사우디 유조선 2척을 비롯한 상업용 선박이 UAE 영해 근처 테러범들에 의해 사보타지를 당한 것과 관련 이와 같은 행위가 해상교통의 안전과 지역 및 국제안보에 심각한 위협임을 지적
기사 날짜: 2019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