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탄냐후 총리, 이란의 침입을 막기 위한 공동 대응 모색
벤냐민 네탄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대응 전략에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네탄냐후 총리는 미국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1주년을 기념한 행사에서 오늘날 이스라엘과 아랍 이웃 국가 그리고 많은 비아랍 무슬림 국가들은 새로운 관계 기반이 구축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세계 평화를 모색하는 모든 국가들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세에 맞서 미국과 함께 나갈 것을 분명히 하면서 네탄냐후 총리는 미국과의 동맹 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탼나후의 이번 언급은 이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워싱턴이 항공모함을 파견한 이후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사 날짜 : 2019년 5월 15일
출처 : http://www.israelnationalnews.com/News/News.aspx/26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