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여행객 소비액의 40% 출처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살람 스탠다드가 발표한 수치를 인용해 두바이 아라비안 트레블 마켓 (ATM) 2019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무슬림 여행객의 해외 지출에 약 41%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살람 스탠다드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전체 관광지출은 2017년 30.5억에서 2020년 360억까지 증가될 것이며, 관광분야에서만 2020년까지 약 120만개의 직간접 직업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할랄관광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Z 세대와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할랄관광 또한 유망한 분야로 밝혀졌다. 할랄관광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면서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여행자들은 단시 호텔 이상의 경험을 원하고 있으며, 할랄관광 제공자는 할랄 브랜드 상품을 반드시 제공할 필요는 없으나 관련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복합적인 요구 사항 해결이 할랄관광의 도전과제이다.

 

날짜 : 2019년 5월 1일

 

출처 : http://www.tradearabia.com/news/TTN_354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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