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포럼,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을 위한 사우디의 역할 강조


리야드 포럼의 패널 회의에서 극단주의 단체에 대한 교육을 포함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반 테러리즘 활동이 논의되었다. 이슬람 문제 부처(Ministry of Islamic Affairs) 장관인 알리 알-세흐리(Ali Al-Shehri) 박사는 ISIS 혹은 테러리스트 무슬림 형제단에 의해 활용되는 전략에 대항해 사람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강연과 설교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반테러 네트워크 네러티브의 통합: ISIS 모델(Integration in Countering Terrorist Networks Narrative: ISIS as a Model)” 이라는 제목 하의 패널 회의는 ISIS에 대항한 국가 안보 및 글로벌 연합(State Security and the Global Coalition Against Daesh)에 의해 조직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ISIS 퇴각을 위한 79개 글로벌 연합 국가 중 하나이다. 리야드 포럼 패널 회의의 세 가지 주요 세션은 테러리즘에 대한 대처, 모든 형태의 극단주의 근절을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역할, 반 테러 네러티브 및 폭력의 근원에 대한 대응을 포함하였다.

 

기사 날짜 : 2019331

 

출처 : http://saudigazette.com.sa/article/562355/SAUDI-ARABIA/Riyadh-forum-highlights-Saudi-role-in-countering-extremist-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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