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중단 시 후티는 사우디 공격 준비가 됨
예멘의 후티(Houthi)그룹은 그들의 탄도 능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리야드와 아부다비가 UN 호데이다 평화 협정 이행을 위반할 시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후티 대변인인 야흐야 사리아(Yahya Sarea)는 군대가 '미사일을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사령관이 적절한 시기를 판단해 언제든지 아덴의 하디 정부를 후원하는 연합의 두 주요 파트너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트를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리아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와 그 지역 라이벌인 이란 사이의 대리 전쟁으로 널리 알려진 이 분쟁의 본질은 탄도 미사일과 무인 항공기를 "전략적 선택"으로 만들었다는 점이고, 이것이 아랍 연합 공습에 대한 유일한 대응이라고 말했다.
기사 날짜 : 2019년 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