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의 6명의 최고 울라마 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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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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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은 3월 4일 월요일 6명의 새로운 최고 울라마 위원회(Supreme Judicial Council) 위원을 지명하였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은 사이드 빈 브렉 알 까르니(Saeed bin Brek Al-Qarni), 무함마드 빈 압둘라 알 자랄라(Mohammed bin Abdullah Al-Jarallah), 이브라힘 빈 알리 알 달레흐(Ibrahim bin Ali Al-Daleh), 압둘 라흐만 빈 무함마드 알 후세인(Abdul Rahman bin Mohammed Al-Hussein), 파르한 빈 야흐야 알 피히(Farhan bin Yahya Al-Fifi) 그리고 나세르 빈 하마드 알 와하비(Nasser bin Hamad Al-Wahaibi)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의부(Ministry of Justice) 장관과 울라마 위원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왈리드 알 사마아니(Walid Al-Samaani)는 새로 임명된 위원들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면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살만 국왕의 선임에 대한 감사의 예를 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내의 정의 구현에 이바지하겠다는 결의를 가졌다.
기사 날짜 : 2019년 3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