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루하니 대통령, 임기 중 최초로 이라크 공식방문
이란 루하니 대통령, 임기 중 최초로 이라크 공식방문
하산 루하니
이란 대통령은 3월 11일 이라크를 방문해 이라크 관계 정상화를 논의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이란의 고위급 정치 경제 대표단이 동행하게 된다. 이란과 이라크는 지난해
11월 이라크 바흐람 살레(Barham Salih) 대통령의 테헤란 방문 기간 동안
미국의 제재 조치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문에서 협력을 증진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루하니는 양국
간의 경제 무역이 현재
120억 달러에서 연간 2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월 5일 이란 중앙 은행 압둘 나세르 하마티(Abdolnaser
Hemmati) 총재는 이란 무역업자들이 이라크 은행들과 합의한 새로운 지불 시스템 하에서 거래를 수행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더하여 이란 국방 장관 무함마드 바케리 (Mohammad Baqeri) 정부군은 2 월 10일 이란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요구하는
한 군사고문을 계속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날짜: 2019년 2월 28일
참조: http://www.xinhuanet.com/english/2019-02/28/c_13785800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