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이스라엘과 예멘분쟁 관련 당사국에 무기공급 중단 촉구

국제앰네스티, 이스라엘과 예멘분쟁 관련 당사국에 무기공급 중단 촉구

국제 앰네스티는 이스라엘과 예멘 분쟁에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에게 무기 판매 및 공급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필립 루터(Philip Luther) 국제 앰네스티 중동 및 북아프리카 담당 국장은 성명서에서 "미국은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에서 계속해서 이스라엘 군대가 자행하는 무고한 인권 침해와 수많은 인권 침해에도 불구하고 향후 10년간 이스라엘에 380억 달러의 군사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지적했다성명서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에서 자행되는 대규모 인권 침해에 대한 국제 사회의 냉담한 반응은 정부가 사법 협의를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느낌을 주어 엄청난 위반을 저지른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또한 프랑스와 미국 같은 서방 국가들이 심각한 국제 및 인권 침해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이집트, 이스라엘에 무기를 계속 판매한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기사날짜: 2019 3 1 

참조:
http://www.ansamed.info/ansamed/en/news/sections/politics/2019/02/27/amnesty-urges-halt-to-arms-to-israel-parties-in-yemen-war_4de67c69-7ce4-4555-ae4f-82721759f3d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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