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투르키 알 파이잘 왕자, 사우디-이스라엘 협력 가능성을 일축

사우디아라비아 투르키 알 파이잘 왕자, 사우디-이스라엘 협력 가능성을 일축

 

알 아라비야 영문판(Al Arabiya English)과의 인터뷰에서 킹파이잘 이슬람연구센터(King Faisal Center for Research and Islamic Studies) 소장인 투르키 알 파이잘(Turki Al-Faisal) 왕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입장은 불변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간의 협력 가능성을 일축했다. 최근 이란을 둘러싸고 양국 간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질문과 관련하여 투르키 왕자는 살만 국왕이 팔레스타인 마흐무드 압바스 대통령과 회동했을 때의 언급을 상기시켰다. 당시 살만 국왕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팔레스타인 자치 국가 안에서 팔레스타인 국민의 권리를 옹호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투르키 왕자는 살만 국왕이 팔레스타인 국가 독립을 골자로 하는 아랍평화안을 지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기사날짜: 2019215

 

참조:http://saudigazette.com.sa/article/559180/SAUDI-ARABIA/Turki-Al-Faisal-No-change-in-position-Saudi-Israeli-cooperation-wishful-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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