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EC의 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지 결의안 유감 표명
사우디, EC의 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지 결의안 유감 표명
리야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에 관한 "고위험 국가"의 개정안에 포함시키는
유럽 집행위원회 (EC)의 결의안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는 국제
파트너 및 동맹국들과 공유한다는 약속이라면서 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에 대한 공통의 싸움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유엔의 테러에 대한 금융 제재를 지체없이 이행하기 위한 법적 체계와 조정 절차를 확립했다. "사우디는 돈세탁과 테러 자금과 싸우기
위해 전략적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 체제를 개발하고 강화할 예정이며 개정안 목록은
유럽 의회와 협의회 장관"이라고 무함마드 알 자단(Mohammed Al
Jadaan) 재무장관은 말했다.
또한 2018년 9월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에서 발표한 사우디아라비아 상호 평가 보고서는
FATF의 권고 사항을 사우디아라비아가 기술적으로 잘 준수하는 수준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FATF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의 자금 세탁 방지 및 테러 자금 방지(AML / CFT) 예방 조치는
강력하고 잘 정립되어있다.
기사날짜: 2019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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